첫 파마
미용실을 가면, 커트밖에 안하던 제가 처음으로 파마라는 것을 해봤습니다. 엄청 많이 볶진 않고, 조금만 볶아서 앞머리의 무거움을 줄여보았습니다. 개발에 재미를 느끼는 정도의 1/10 정도만이라도 꾸미는 재미를 느껴도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저에겐 그런 흥미는 없습니다. 이번에도 여자친구님의 제안으로 10시 오픈런을 하여 실장님의 추천을 받아 스타일링을 해보았습니다. 결과는 처음보는 모습이어서 어색하긴하지만, 그래도 낫베드인거 같습니다. 일어나면 샴푸질을 하고나서 드라이기로 머리를 휙휙 말리기만하는데, 이 머리 스타일을 잘 유지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숯불 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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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 파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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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머리를 자르고나서 어디로 놀러가볼까 고민을 하다가 오랜만에 파주로 놀러가보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일산, 파주를 자주 갑니다. 집에서도 가깝고, 서울보다 사람도 적어 돌아다니기 좋습니다. 최근에 일산에는 너무 자주가서 오랜만에 파주로 갔습니다. 이상하게 서로 먹고 싶은게 없어서 무엇을 먹어볼지 고민을 하다가 평점이 괜찮은 카츠 집으로 향했습니다. 도착하니 웨이팅도 있었고, 주변에 식당 및 카페들이 많아 주차하기가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늦은 점심에 도착하여 식사를 마치고 이동하는 사람들도 많아, 금방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가게에는 숯불 카츠라는 특이한 메뉴가 있었습니다. 대부분 테이블에서는 규카츠를 많이 드셨지만, 어떤 음식일지 너무 궁금하여, 숯불 로스카츠와 냉우동을 주문했습니다.


숯불 로스카츠는 많은 카츠들을 먹어보았지만 처음 느껴보는 맛이었습니다. 숯불에 잘 구운 오겹살을 한번 튀겨서 먹는 느낌? 으로 숯불 향도 좋았고 맛도 있었습니다. 냉우동도 면은 평범하지만 소스가 특이하여 맛있게 먹은 메뉴였습니다. 전체적으로 가성비는 좋은 식당은 아니었지만 한번쯤은 방문해서 먹어보면 좋은 식당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할 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에는 규카츠도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운정호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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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호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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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르게 식사를 마치고 근처에 있는 운정호수공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일산호수공원과 비슷하면서도 좀 더 조용하고 반려동물들이 많이 보이는 공원이었습니다. 생각했던거보다 공원이 엄청나게 컸고, 사람들도 적어서 조용하게 걷기 좋았습니다. 나중에 집을 사게된다면 이렇게 큰 공원이 앞에 있어서 언제든지 여유롭게 산책하면서 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공원 한 바퀴를 돌았습니다.

주차장도 꽤 잘되어있고, 주말,공휴일은 무료개방이어서 가족이나 연인과 같이와서 여유롭게 즐기기에도 좋은 공원이었습니다. 오전과 저녁에는 음악분수도 한다고하여, 나중에 파주에 방문한다면 또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공원이었습니다.
마무리
이번주는 안해보던 머리도하고, 오랜만에 파주도가서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이번 공휴일을 끝으로, 마지막 공휴일은 크리스마스네요.. 벌써 2026년도 마무리할 때가 다가오는거 같습니다. 2026년도 마무리될 때까지 꾸준히 글쓰기도 잘 유지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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