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8월 말에 킥오프를 시작하고 9월에 시작했던 하나의 작업이 10월 중순이 되어서야 끝이 났습니다. 무사히 QA도 통과했고, 다음주 배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까지 오래걸릴 작업인지 생각못했고, 간단해보이는 작업이었습니다. 하지만 10년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쳐가면서 레거시로 남은 코드들을 고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결제쪽 관련 기능을 추가했는데, 잘못하면 회사의 매출에도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더 민감하게 작업했습니다. 결과물을 보면 별로 어려워 보이지 않아 보이는데 왜이렇게 오래 걸렸을까?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정책 정하기

결제쪽 로직을 건들이는 만큼, 수많은 경우의 수를 판단해야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생각하지도 못한 케이스들에 대해서 논의하고 대응해야했기 때문에 머리가 아팠습니다. 마무리 되었다고 생각했을 때는 또 다른 문제들이 튀어나왔고, 개발을 완료해도, 자체적으로 QA를 진행해도 마음이 편하지않았습니다.

개발

레거시 코드들은 신규 기능을 추가하거나 변경을 할 때도 가로 막습니다. 특히 코드 작성은 AI가 해주는 시대에 설계가 중요해지고 있고, 저 또한 코드 설계에 가장 많은 시간을 사용합니다. 사람들마다 설계를 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저는 읽기 쉬운 코드를 작성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설계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코드는 쉽게 읽혀야하고, 구조화가 잘 되어 있어야합니다. 그래야 다른 사람이 해당 코드를 만질 때 이해하기 쉬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 개발에서는 수많은 개발자들이 기능들을 추가하고, 관리가 되고있지 않던 코드들로 인하여 이 설계가 쉽지 않았습니다. props driling 문제도 심각했었고, 코드를 이해하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checkbox 하나를 추가하기 위해서 수많은 컴포넌트들의 의존성을 확인해야했고, 많은 시간을 잡아먹었습니다.

회고

결국 이번 작업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잡아먹은건 레거시 코드가 제일 큰 이유였고, 레거시 코드 때문에 또 다른 레거시 코드를 만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미래의 또 다른 누군가도 저의 코드를 보면서 욕을하겠죠.(하씨.. 왜 이렇게 짰어..) 레거시 코드는 단순한 기능을 추가할 때도 어렵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리펙토링이라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많은 코드들이어도 꾸준히 관리가 되어야합니다. 이전에는 리팩토링을 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써야했지만, 요즘은 AI를 통해서 리팩토링에 드는 시간은 충분히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리팩토링은 눈에 보이지 않은 매출이라고 생각합니다. 리팩토링을 하면서 매출에 중요한 기능을 더 쉽고 빠르게 추가할 수도 있으니까요. 어쩌면 이 회사를 다니면서 가장 힘들게 하는건 레거시 코드들이 아닐까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그래도 사람때문에 힘들지 않은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다른 글에서도 레거시 코드들을 정리하고싶다고 글을 적은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은 싸움일거 같다는 생각이 요즘 듭니다. 이걸 고치기 위해서는 백엔드도, PM도 필요한데.. 저와 동일한 생각과 의욕을 가진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주어진 환경에서 최대한 좋은 결과물을 뽑아내는 것도 실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의욕들이 꺾이질 않길 바라며 이번주 글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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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파마

미용실을 가면, 커트밖에 안하던 제가 처음으로 파마라는 것을 해봤습니다. 엄청 많이 볶진 않고, 조금만 볶아서 앞머리의 무거움을 줄여보았습니다. 개발에 재미를 느끼는 정도의 1/10 정도만이라도 꾸미는 재미를 느껴도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저에겐 그런 흥미는 없습니다. 이번에도 여자친구님의 제안으로 10시 오픈런을 하여 실장님의 추천을 받아 스타일링을 해보았습니다. 결과는 처음보는 모습이어서 어색하긴하지만, 그래도 낫베드인거 같습니다. 일어나면 샴푸질을 하고나서 드라이기로 머리를 휙휙 말리기만하는데, 이 머리 스타일을 잘 유지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숯불 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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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 파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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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머리를 자르고나서 어디로 놀러가볼까 고민을 하다가 오랜만에 파주로 놀러가보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일산, 파주를 자주 갑니다. 집에서도 가깝고, 서울보다 사람도 적어 돌아다니기 좋습니다. 최근에 일산에는 너무 자주가서 오랜만에 파주로 갔습니다. 이상하게 서로 먹고 싶은게 없어서 무엇을 먹어볼지 고민을 하다가 평점이 괜찮은 카츠 집으로 향했습니다. 도착하니 웨이팅도 있었고, 주변에 식당 및 카페들이 많아 주차하기가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늦은 점심에 도착하여 식사를 마치고 이동하는 사람들도 많아, 금방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가게에는 숯불 카츠라는 특이한 메뉴가 있었습니다. 대부분 테이블에서는 규카츠를 많이 드셨지만, 어떤 음식일지 너무 궁금하여, 숯불 로스카츠와 냉우동을 주문했습니다.

숯불 로스카츠는 많은 카츠들을 먹어보았지만 처음 느껴보는 맛이었습니다. 숯불에 잘 구운 오겹살을 한번 튀겨서 먹는 느낌? 으로 숯불 향도 좋았고 맛도 있었습니다. 냉우동도 면은 평범하지만 소스가 특이하여 맛있게 먹은 메뉴였습니다. 전체적으로 가성비는 좋은 식당은 아니었지만 한번쯤은 방문해서 먹어보면 좋은 식당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할 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에는 규카츠도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운정호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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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호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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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르게 식사를 마치고 근처에 있는 운정호수공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일산호수공원과 비슷하면서도 좀 더 조용하고 반려동물들이 많이 보이는 공원이었습니다. 생각했던거보다 공원이 엄청나게 컸고, 사람들도 적어서 조용하게 걷기 좋았습니다. 나중에 집을 사게된다면 이렇게 큰 공원이 앞에 있어서 언제든지 여유롭게 산책하면서 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공원 한 바퀴를 돌았습니다.

주차장도 꽤 잘되어있고, 주말,공휴일은 무료개방이어서 가족이나 연인과 같이와서 여유롭게 즐기기에도 좋은 공원이었습니다. 오전과 저녁에는 음악분수도 한다고하여, 나중에 파주에 방문한다면 또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공원이었습니다.

마무리

이번주는 안해보던 머리도하고, 오랜만에 파주도가서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이번 공휴일을 끝으로, 마지막 공휴일은 크리스마스네요.. 벌써 2026년도 마무리할 때가 다가오는거 같습니다. 2026년도 마무리될 때까지 꾸준히 글쓰기도 잘 유지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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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벌써 다음주 화요일이면 미리디에 입사한지 3달이 됩니다. 8,9,10월에 연휴가 있어서 그런지 시간이 더 빠르게 지나간거 같네요. 입사할 때는 무더운 여름이었는데 이제 슬슬 쌀쌀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수습 기간 동안 느낀점

우선 가장 좋았던 점은 복지? 인거 같습니다. 점심 식대 지원이랑 조식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이 저에게는 너무 큰 복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곧 복지포인트도 사용할 수 있으니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집에서 40분 걸리는 것도 큰 복지가 아닐까 싶네요 ㅎㅎ

그리고 합류하게된 기능 조직과 목표 조직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구성원들 모두 친절하시고 열정이 있으셔서 코드에대한 논의를 해볼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모두 열정 가득하셔서 배운점도 많이 느꼈던거 같습니다.

개발적으로는 큰 회사답게 코드 하나하나 고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만약 클로드가 없었다면 이 거대하고 레거시 많은 코드를 어떻게 이해했을지 좀 끔찍하네요. 처음에 디자이너와 백엔드 분과 협업을 할 때는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다면, 지금은 해보지 뭐 라는 생각으로 많이 바뀐거 같습니다. AI 사용 경험이 적어서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주변 분들을 보면서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지, 나만의 루틴에 어떻게 녹일 수 있을지 를 생각하면서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스킬들과 워크플로우를 많이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보면 3달 사이에 저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앞으로 하고 싶은 점

신규 기능도 많이 만들고 싶지만 회사의 레거시 코드들을 청산하고 싶다고도 느낍니다. 이제는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코드, 왜 사용하는지도 모르는 코드 등등 너무 많은 레거시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레거시들 때문에 신규 기능들을 만들기 위해서는 수많은 대화가 오가면서 시간을 써야합니다. 지금은 AI가 어느정도 히스토리를 검색해서 찾아주지만, 그래도 쉽지 않은게 많은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 레거시 코드들을 걷어내며 미리디에 기억에 남는 개발자로 남고 싶습니다.

그리고 미리디에는 열정이 있고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많은 곳 같습니다. 그 분들과 함께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들고 싶기도 하고요.

수습 기간이 종료된 이후로는 더 많은 업무를 맡게될거 같습니다. 회사의 성장과 함께 제 성장도 J커브를 그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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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지난주는 즐거운 추석이었습니다. 연휴가 목금토 이기 때문에 휴일 하루가 사라진게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꽤 길게 쉴 수 있었던 연휴였습니다. 이번 연휴도 배가 터지도록 잘 먹고 휴식도 충분히 하고 와서 만족스러운 연휴였습니다.

연휴 1일차

저희 가족 모두 고향이 경북쪽이어서 명절 연휴가 되면 언제 가야 차가 막히지 않을지 고심을 하며 계획을 세웁니다. 기존에는 아침 6시쯤에 출발했었으나, 대부분 차가 막혀 고속도로에서 6~9시간을 보내고 나서야 겨우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2년전 부터는 새벽 12~2시쯤 출발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했고, 피곤하긴 하지만 막히지 않고 빠르게 도착하고 쉴 수 있어서 해당 계획을 채택했습니다. 이번에도 새벽 2시에 출발하는 것을 계획을 세우고 잠깐 눈을 붙인 후 짐을 챙겨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다들 새벽 꿀 루트를 알게되었는지 새벽에 차가 많았습니다. 중간중간에 막히는 구간들이 있었고, 연휴치고는 나름 빠르게, 새벽에 출발한거 치고는 조금 걸린 4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아침에 출발했으면 아마 9시간은 걸렸을거 같습니다.. 도착하고 외할머니댁에서 휴식을 취한 뒤, 외가 친척들이랑 이야기들을 나누며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를 마친 뒤 친가로 이동하였고 할머니 댁에서 낮잠도 자고, 맛있는 음식들도 먹으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녁을 먹고, 남자들의 설거지 내기를 진행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뽑기로 당번을 결정했는데, 다행히 걸리지 않아서 아주 편안한 저녁이었습니다. 

나름 짜릿합니다

연휴 2일차

저희는 추석 당일에 산소를 갑니다. 요즘은 산소를 가지 않는 집들도 많아진거 같은데, 저는 오랜만에 친척들과 인사할 수도 있고, 옛날 할아버지와의 추억도 떠올릴 수 있어 산소에 가는걸 싫어하진 않습니다. 이번에는 날씨도 흐려 산에 오르기 나쁘지 않았습니다. 오랜만에 모인 친척들과 밥을 먹으며 조상님들께 인사도 올리고 왔습니다. 운이 좋게도 산에서 내려오자마자 빗방울이 떨어져 날씨까지 도와준 하루였습니다. 산소에 다녀와서는 휴식을 좀 취한 뒤, 바람쐬러 카페로 나갔습니다. 늦게까지 영업하는 카페를 찾다가 우연히 발견했었는데, 주차할 곳도 편하고, 분위기와 커피 맛도 좋은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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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즈커피 성북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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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커피도 마시도 수다를 떨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다시 집에 돌아갈 준비를 했습니다. 원래는 3일차 점심에 다시 올라갈 예정이었지만, 차가 많이 막힐거 같아 오히려 커피 수혈까지 마친 지금이 기회다! 라는 생각으로 짐을 챙겨 출발했습니다. 빠르게 헤어지는게 아쉽긴하지만, 지금 출발하지 않으면 다음날의 내가 후회할거 같았습니다😂 그렇게 23시30분에 대구에서 출발했고 눈치 게임에 승리하여 3시간 20분만에 다시 집에 도착했습니다. 조금 피곤하긴했지만 2일이라는 휴일이 남아 너무 안심이 되었습니다.

연휴 3일차

늦게까지 푹 자고 가족들이랑 시간을 보냈습니다. 계속 보고싶었지만 타이밍이 나지 않아 보지 못했던 오디세이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리스로마신화를 좋아하고, 역사 영화를 좋아해서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꼭 봐야한다는 반응들이 많아서 기대를 가득하고 봤는데, 생각보다는 그닥이었습니다. 그리스로마신화의 신화적인 느낌이 덜했고, 생각보다는 지루했습니다. 그리스로마신화를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는 더 재미없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라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오디세우스 스토리였는데 아쉬웠습니다.

더 잘 만들 수 있었을거 같은데,,

연휴 4일차

마지막 연휴 4일차는 쇼핑을 하러갔습니다. 살이 좀 쪘다고는 느꼈지만, 항상 왜이리 말랐냐는 말씀만 하시던 할머니와 외할머니 두 분 모두 살이 쪘다고 한걸 보면 많이 찐거 같습니다. 실제로 몸무게에 올라가보니 최고 몸무게였던,,, (충격을 많이 받았습니다.) 갑자기 늘다보니 옷들이 많이 작아지기도 했고, 옷을 원래 사려고 했어서 쇼핑을 하러갔습니다.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원하던 바지와 옷 1벌씩을 얻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집에 돌아와서는 낮잠도 자면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며 다음날 출근 준비를 했습니다.

마무리

이번 연휴도 만족스러운 연휴였습니다. 이직 후 처음으로 친척들을 뵙는거였는데, 다들 축하해주셔서 더 좋았고요. 다만 살이 너무 쪄 이제는 진짜로 운동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드는 연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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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벌써 입사한지 2달이 지나갔습니다. 처음에는 긴장도 많이하고 업무가 오면 이걸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라는 막막함, 잘하고 싶다는 욕심 등등이 있었고 생각보다 새롭게 익혀야하는 것들이 많아서 막막했는데, 요즘은 적응이 되어서 업무가 들어와도 자신감도 생기고, 문제가 하나씩 해결될 때마다 보람도 느낍니다.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거 같습니다.

일의 즐거움

일도 재미있습니다. 최근에는 다른 분들과 협업을 해야할 일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면서 대화도 많이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이전보다 많이 친해졌다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문제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고 같이 해결하는게 재미있습니다. 내가 생각 못했던 걸 들으면 놀라기도하고, 남이 생각 못한걸 내가 말하면 뿌듯함도 느끼고. 이게 일의 즐거움이 아닌가 싶습니다. 평일에는 주말이 언제 오냐 라는 생각이 드는데 일요일에는 이번주에는 어떤 문제를 해결할지, 지난주에 해결못한 문제를 이렇게하면 해결될거 같은데 한번 테스트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으로 출근이 기대도 됩니다. 재미를 느끼면서 돈을 벌고 있다는게 정말 큰 행운인거 같습니다.

삶과 균형

하지만 그래도 내 삶이랑 일이랑 균형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을 좋아해서 회사에 늦게까지 남아있긴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너무 취미생활 없이 지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을 많이 해서 피곤하다 → 피곤하니까 아무 것도 하기 싫다 → 잠만 잔다 → 일을 간다 이게 무한 반복이다보니 나를 위한 보상이 없는 기분도 가끔 느낍니다. 개인적으로는 입사 3개월차에는 내 삶을 찾아보려고 시도도 해볼거 같습니다. 올해 목표는 헬스장 등록해서 헬스 시작하기 입니다. 슬슬 운동을 안하면 몸이 버텨주지 않겠구나 를 느껴서 이번 기회에 한번 관리를 해보려고 시도 중입니다.

마치며

회사에 있는 시간이 많고, 주말에는 집에만 있다보니 매주 글을 쓸 때마다 쓸게 없더군요... 다음주는 추석인 만큼 평소와는 다른 에피소드가 있길 기대하며 이번주는 짧게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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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저에게는 5년동안 함께한 중고차가 있습니다. 장교로 군 복무를 할 때 전임자에게 처음 온 연락이 '차가 있는게 좋을거야' 였고, 실제로 차가 없었으면 엄청나게 힘든 환경이었습니다. 소위에게 그 귀한 배차를 내줄 일이 없었고, 업무 특성상 예고없이 급하게 나가야하는 일들이 많았기 때문에 차는 필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OBC 과정을 마치고 배정된 부대에 근무를 하기전에 차를 샀습니다. 원래부터 차를 사고 싶다는 생각을 했긴했지만, 이렇게 살 줄은 몰랐죠...(누가 군대가는데 차를 들고 가야한다고 생각하겠음,,??) 그래서 그때부터 14년식 투싼IX 디젤 친구와 같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10만 km 부터는 돈이 많이 든다!

디젤 자동차 특성상 10만 km부터 수리할 곳이 많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작년에 한번 부품들을 최신화 해주었고, 돈이 많이 깨졌습니다..ㅠ 그래도 이번에 한번 수리해두면 또 오래동안 잘 타고 다닐 수 있기 때문에 돈들어갈 일은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난번 양평 여행을 가면서 에어컨이 안나오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찾아보니 간단한 냉매 가스 부족 문제일 수도 있고, 공조기를 교체해야하는 문제일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이제 여름도 끝나가고 있어 다음에 고칠까하다가 또 나중에 어떤 문제가 발생할지 모르니 바로 수리하기로 했습니다. 월급이 들어오자마자 돈이 나갈 일이 생깁니다...

처음가보는 사설 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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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지포트 제일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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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차가 고장나면 항상 블루핸즈에서 수리를 받았습니다. 비싸기도하고 사람도 많아서 수리도 오래걸리지만 그래도 현대 공식 수리센터이다보니 조금 더 믿음이 있는 느낌?? 그런데 블루핸즈는 주말에 수리를 진행하지 않습니다. 주말에는 13시까지만 영업을해서 간단한 오일 교체정도만 진행한다고 합니다. 원래였으면 연차를 쓰고 수리를 하러갔겠지만, 입사한지 얼마되지 않아 저에게 남은 연차는 5일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사설 카센터를 찾아보았고, 집 앞에 주말에도 운영하면서 나름 평점이 괜찮은 카센터로 가게되었습니다.

아침 9시에 갔는데 벌써부터 차들이 꽉찼습니다. 크기도 크지 않는데, 차들이 많이 있어 조금은 안심(?)이 됐던거 같습니다. 증상을 설명하면서 이런 저런 설명을 들었는데 설명을 엄청 이해하기 쉽게 잘 하시는거보고 '이 분은 ㄹㅇ 전문가다!' 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러면서 엔진 마운트도 교체가 필요하다고 하시네요🥲 지금 꼭 할 필요는 없다고 하셨지만 하필이면 전 날에 즐겨보던 유튜버의 영상에서 엔진 마운트가 박살난 영상을 봤었기 때문에(타이밍 무엇 ㅋㅋㅋㅋ) 어차피 나중에 교체할거 이번에 수리할 때 한번에 다 하자! 라는 생각으로 에어컨 수리+엔진 마운트 교체+오일 교체+연료 필터 교체까지 모두 진행했습니다.

수리 진행

 

에어컨 문제는 다행히 냉매 부족 문제 였습니다. 기준치보다 많이 낮았고, 냉매 충전을 하고 나니 이전보다 더 시원해진 에어컨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엔진 마운트 교체 전에 새제품과 장착되어있던 것을 보여줬는데 확실히 변형도 많이되고 낡아보였습니다. 교체하길 잘했다고 느꼈습니다. 수리를 다하니 대략 3시간 정도 걸린거 같았습니다. 블루핸즈에서는 더 간단한 작업도 오래 걸렸던거 같은데, 생각보다는 빠르게 진행되어서 만족했습니다.

수리 후

처음 사설 카센터를 다녀왔는데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주말에도 수리가 가능, 대기하는 동안 음료도 마실 수 있는 서비스 등등 좋은 카센터를 찾은거 같습니다. 생각했던거보다 수리 부위들이 많아져 비용이 많이 나오긴했지만 엔진 마운트를 교체하고나니, 확실히 시동 걸었을 때, 변속 제어가 엄청 부드럽습니다. 차가 10년은 젊어진 느낌?? 혹시 차 오래되어 떨림이 심하시면 꼭 엔진 마운트 교체 받아보세요. 가격은 좀 있는데 만족도가 다른거 같습니다. 추석 연휴에 또 경상도까지 운전해서 가야하는데 달라진 운전 경험을 느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지갑이 홀쭉해져서 슬프긴 하지만, 그래도 잘 타고 다니고 있는 내 차량... 앞으로도 함께 잘 달려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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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분명 월요일 아침에 '왜 벌써 주말이 없어지고 월요일이지?' 라는 생각으로 출근했는데, 하루가 긴 듯하면서도 짧게 느껴지더니 벌써 금요일이 되었습니다. 이번주는 특별히 적을게 없어서 뭔가 회고겸 현재 내가 직업으로 가지고 있는 프론트엔드 개발 일을 하면서 들었던 생각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왜 프론트엔드인가?

어릴 때부터 기계, 전자기기 들을 좋아했고 컴퓨터 관련 직업을 가지고 계신 아버지를 보면서 멋져보여서 컴퓨터 전공을 원했습니다. 대학생 때는 인공지능 대학원에 진학을 목표로 했지만, 군 복무를 하면서 점점 흥미를 잃어가게되었고, 어떤 직업을 가져야할까를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러면서 내린 결론은 내가 원하는 일, 그리고 내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일을 해야한다 였습니다. 앞으로 30년 이상 이 직업으로 먹고 살텐데, 흥미가 없는 일을 한다면 너무 우울할거 같고, 내가 못버틸거 같았습니다. 그러다가 대학생 때 팀 프로젝트를 하게되면 저는 대부분 프론트엔드 개발을 담당했는데, 프론트엔드 개발을 할 때 내가 짠 코드들이 화면에 바로 보이고, 동작이되고, 사용자와 가장 가까이에서 상호작용하는게 재미있었던게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현재 3년이 좀 넘었습니다.

만족도

큰 고심끝에 정해서그런지 지금까지도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돈을 벌고 있고 거기에 대한 만족감도 느낍니다. 가끔 본인이 하는 일이 마음에 들지 않아 고민을 들고 오는 친구들이 있는데, 저는 그럴 때마다 하고싶은 일을 하라고 조언해줍니다. 또한 지금 시작하기에 너무 늦지 않았나 하는 친구들에게도 동일하게 말해주고요. 물론 하고싶은 일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어차피 불만족하고 계속 다른 일을 찾거나 힘들어할거면, 남들보다 늦게 시작하더라도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먼저 만든 다음 그 일을 시작하라고 조언을 합니다. 하루 중 업무를 하면서 보내는 시간이 가장 많은데 그 시간이 고통스러우면, 인생이 너무 고통스러울거 같습니다.

요즘 드는 생각

하지만 요즘 AI의 발전으로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자리가 많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좋아하는 일을 잃을 수도 있어 불안하기도 합니다. 또한 AI의 발전으로 개발하는 방식이 많이 바꼈습니다. 요즘은 내가 개발을 하기보다는 AI가 대부분 이를 해주니 재미를 덜 느끼기도하여 조금은 슬프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여전히 이 일을 하는게 재미있고, 더 높은 직급으로 올라가서 계속 이 직무를 이어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 열정이 언젠가는 꺾일까?' 생각이 들긴하지만 아직은 아니니 우선 달려보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면 또 새로운 세상에서 다른 길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결론

좋아하는 일을 하세요. 지금하는 일이 재미가 없다면 어떤게 재미있을지 고민해보세요.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없는 환경이라면 그 환경부터 만드세요. 좋아하는 걸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노력하게되고, 발전되어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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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준비

벌써 여자친구랑 2주년이 되었습니다. 작년까지 저희는 장거리 커플이었기 때문에 1주년은 특별히 뭐 했다라고 할게 없었어요. 그래서 올해는 작년보다는 잘 챙기고 싶었고, 어떤걸 해볼까 고민하다가 리프레쉬 겸 서울 근교로 금/토 1박2일로 여행을 가기로했습니다. 영종도, 대부도, 대전 등등 여러가지 후보들이 있었는데 고민하다가 양평도 은근 많이 추천을 받아 양평으로 떠나게되었습니다. 저희는 대부분 여행을 떠나면 저는 어딜가도 괜찮아하고 여자친구가 가고싶어하는 곳이 뚜렷하기 때문에 여자친구가 코스를 정하는데, 이번에는 여자친구가 정신이 없는 일정을 보내고 있어 제가 일정을 짜봤습니다. MBTI가 J지만, 계획을 귀찮아하지만 안 세우면 불안한 J이기 때문에 여러 유튜브, 블로그, 숏츠로 코스를 추천받고 카카오맵으로 평점을 비교하여 코스를 결정했습니다.

금요일 일정

퇴근하고 다시 집으로 갔다가 차를 끌고가야했기 때문에 입사하고나서 제일 일찍 출근을 했습니다. 평소보다 1시간 일찍 일어났는데 피곤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업무를 하다보니 시간을 빠르게 잘 흘러가서 생각보다 빠르게 퇴근 시간이 왔습니다. (집중하고나서 시간봤는데 후딱 지나있으면 기분 좋음ㅎㅎ) 빠르게 퇴근을 하고 차를 끌고 여자친구를 만나 저녁을 먹고 바로 양평으로 출발했습니다. 퇴근 후 여행을 가니 야간 드라이브 + 일탈 느낌이 나서 좋았습니다.

서울 야간 드라이브는 최고죠

 

양평에 도착하니 저녁 11시였고 첫날은 늦어서 편의점에서 간식을 사서 와인을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숙소 침대가 이때까지 갔던 숙소 중에서 가장 편해서 둘다 기절했습니다 ㅋㅋㅋㅋ 

양평 소르 호텔. 가성비,퀄리티 모두 만족스러웠다. 출처) NOL

토요일 일정

어무이맛양평해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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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무이맛양평해장국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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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춰놨던 알람을 듣고 겨우 일어나서 점심을 먹으러 떠났습니다. (둘다 잠이 많아서 아침 안먹음,, ㅋㅋㅋ) 양평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바로 양평해장국이죠. 날이 덥긴했지만 그래도 국밥류를 좋아하기 때문에 양평해장국을 먹으러 갔습니다. 양평 음식점 추천 영상 10개중에 10개에 나오는 어무이맛양평해장국 으로 갔습니다. 유명 맛집답게 웨이팅이 있었지만, 회전률이 빠르기 때문에 10분정도 웨이팅하고 바로 입장했습니다. 선지 해장국 과 해내탕(선지+내장) 을 주문하여 맛있게 먹었습니다. 평가를 해보면 깔끔하고 건더기가 엄청 많습니다. 하지만 뭔가 엄청나게 특별하진 않고 이걸 먹기위해서 양평을 와야해! 는 아닙니다. 춘천에 닭갈비집이 다 고만고만하듯이 양평해장국도 고만고만한거 같아요. 그치만 실패는 하지 않는 맛이어서 근처에 지나가게 된다면 한번은 먹으면 좋다 정도인거 같습니다.

(아쉽게도 사진은 없습니다..)

구벼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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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벼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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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르게 점심을 먹고나서 텁텁한 입과 달달한 간식을 먹으러 카페로 향했습니다. 양평은 강변뷰 카페들이 많은데, 저희는 구벼울 이라는 카페에 갔습니다. 들어가는 길이 산속이라 좀 험하긴한데 경치가 좋고, 야외 좌석이 잘 되어있었습니다. 야외 좌석에는 대형 선풍기들도 배치되어있어 더운 날에 앉아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좌석도 넓고, 주차하기도 편하며 넓은 리버뷰가 잘보여 좋긴했지만 가격이 좀 많이 비쌉니다.. (아메리카노 7,500원...) 그래도 경치 값이라고 생각하면 괜찮긴 했습니다. 저희는 점심먹고 바로갔는데 해가 질 때쯤 가면 더 좋아보였습니다.

이번에도 사진은 없어서 주차장에서 찍은 리버뷰

용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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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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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용문사를 갔습니다. 용문사는 주차장에서 30분정도 걸어서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는 길이 엄청 힘든건 아닌데, 한여름에 가기에는 많이 힘들고 가을에 가면 단풍을 보면서 올라가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용문사에 도착하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1,100년 은행나무가 있습니다. 올라가는데 힘들었지만 그래도 좋은 기운을 받고왔습니다.

힘들게 올라가서 찍었는데, 이제보니 역광이었네,,,
용문사 대웅전

그리고 용문사 올라가는 길에 계곡이 있는데, 올라가는 길 중간 중간에 사람들이 계곡에 들어가서 발 담구고 애기들이 노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혹시라도 여름에 가게된다면 샌들 챙겨가셔서 계곡에 발 담구고 오세요. 엄청 시원하고 좋습니다!

운동화 신고갔지만 이건 못참쥐

두물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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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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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여행 코스는 두물머리로 갔습니다. 두물머리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곳으로 한강의 시작 지점이라고 합니다.

저녁 시간에 가서 그런지 주차장이 복잡하고 그러진 않았는데, 주말 낮에가면 주차장도 복잡하고 주변에 차가 많이 막힐거 같았습니다. 혹시라도 낮에 차를 가져가게 되신다면 조금 걷더라도 조금 떨어진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는게 좋아보였습니다.

두물머리에 가면 꼭 먹어야하는게 있는데, 바로 두물머리 연핫도그입니다. 핫도그가 엄청 바삭하고 설탕과 케찹, 머스타드 조합이 아주 어울렸습니다. 최근 먹은 핫도그 중에서 가장 맛있었고, 개인적으로는 하나 다 먹고나면 입이 텁텁해서 하나 사서 반 나눠먹는게 제일 좋아보였어요.

핫도그가 초점에 안잡힌 핫도그 사진

그렇게 핫도그를 맛있게 먹고 산책로를 걸으며 소화를 시켜줬습니다. 주변은 특별히 크게 볼건 없고, 넓은 강변뷰와 귀여운 길 고양이들, 사람 구경했습니다. 두물머리에는 연잎들이 엄청 많은데, 매년 연꽃 축제를 한다고하네요. 연꽃 축제 때는 어떤 분위기인지 궁금했어요.

마무리

처음으로 양평으로 여행을 갔는데 숙소부터 음식까지 알차고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차량이 없다면 조금은 힘들거나 돌아다니기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차량이 있다면 즐기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가을에 단풍보면서 드라이브하고, 강변뷰를 보면 더 좋을거 같아서 가을에도 한번 더 방문해보고싶었습니다.  서울 근교 여행을 찾고 계신다면 양평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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